한국, 시리아와 외교 관계 수립에 잠정 합의

한국은 서울이 아직 관계를 맺지 않은 유일한 유엔 회원국인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는 화요일에 외교부가 관련 의정서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인 내용입니다.

지난달 초 외교부 관리들은 시리아에 가서 당국과 만나 공식 관계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시리아의 임시 대통령인 아메드 알-샤라는 작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와 그의 가족의 반세기 독재를 종식시킨 후 집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