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업 OpenAI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샘 알트만(Sam Altman)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국내 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참석합니다.
‘빌더랩’ 행사는 글로벌 AI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입니다.
알트만은 한국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카카오와의 협업을 발표하고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공동 사업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는 작년에 대화형 AI 서비스인 카나나를 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카카오가 자사의 AI 플랫폼에 OpenAI의 모델을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