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 5시간 동안 보안 직원과 대치한 부패수사국이 후퇴하면서 일단 구금을 피함

a group of people walking out of Yoon's house

오늘 일찍 대통령의 주거 단지에서 보안팀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계엄령 선언을 놓고 그를 체포하려는 법 집행관 사이에 긴장된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현직 대통령을 구금하려는 최초의 시도는 수사관과 대통령 경호원 사이에 5시간 동안 대치한 후 중단되었으며, 여기에는 신체적 충돌도 포함되었습니다.

금요일 오전 8시, 고위 공무원을 위한 부패 수사국 직원들이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 영장을 집행하려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대통령 경호원이 그들의 요청을 따르기를 거부하여 체포를 집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현장에 있는 수사관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5시간 만에 시도를 취소했습니다.

부패 수사국은 현장을 떠나면서 “법적으로 정해진 절차를 따르기를 거부한 용의자의 행동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합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영장 집행 과정을 지지한 경찰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는 대통령 경호법을 이유로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주거 지역으로의 추가 접근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부패수사청은 또한 기자들에게 약 200명의 경호원과 군인이 인간 장벽을 만든 반면, 2차 수색 영장을 집행할 부패수사청 요원은 20명, 경찰관은 80명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시도가 실패하자 부패수사청 직원과 경찰로 구성된 합동수사팀은 박종준 경호처장을 직무 방해 혐의로 기소했으며 토요일에 소환해 심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의 변호팀은 영장이 불법적으로 발부되어 유효하지 않다고 반복했습니다.

내란 혐의를 수사할 권한이 없는 부패수사청이 경찰관을 이용해 보안 구역에 접근한 것은 불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장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유효하며, 윤 총장을 구금하려는 시도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선 부패수사국은 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다음 움직임이 무엇인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출처: 아리랑뉴스

yaeltaiwan
Author: S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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