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양자 컴퓨팅 기업 노르마가 엔비디아 CUDA-Q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 발굴 분야에서 기존 컴퓨터 대비 최대 73배 빠른 성능을 기록했다. 경희대 강동병원과 협력해 진행한 검증 테스트 결과, 양자 AI 알고리즘이 의료 및 제약 연구에서 강력한 이점을 보임을 입증했다.
노르마는 QLSTM, QGAN, QCBM 등 다양한 양자 AI 알고리즘을 엔비디아의 H200 GPU와 GH200 Grace Hopper 시스템에서 CUDA-Q 환경을 통해 실행했다. 그 결과, 18큐빗 양자 회로의 정방향 연산은 CPU 대비 60배 이상, 역방향 연산은 최대 41배 이상 빠르게 처리됐다. 특히, 최신 GH200 플랫폼에서는 H200 대비 20% 이상 높은 처리 속도를 보여 성능 향상이 두드러졌다.
CUDA-Q 플랫폼은 GPU와 양자 프로세서의 결합을 단순화하고 하이브리드 연산을 지원하는 오픈 소스 환경으로, 대규모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여러 기업들이 이 플랫폼 기반에서 수십 배 가속화된 양자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해 기술의 확산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수많은 후보 물질을 효과적으로 탐색하는 데 큰 장점을 제공한다.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넘어 분자 상호작용 시뮬레이션과 최적화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연구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노르마는 앞으로도 양자 컴퓨팅과 AI 융합 기술을 의료, 방위,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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