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은별, 알코올 강요 논란… “이건 축하 아닌 폭력” [단독] 오은별, 알코올 강요 논란… “이건 축하 아닌 폭력”](https://i.ibb.co/pjV3Km9M/oh-drug.jpg)
생일 파티에서 촬영된 한 장의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며, DJ 오은별(예명 Silverstar Oh) 이 또다시 대중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번에는 본인이 술을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여성에게 샴페인을 억지로 마시게 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문제의 파티 장소는 클럽도, 무대도 아닌 일반적인 거실. 황금 장식과 은색 생일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 한가운데서, 오은별은 샴페인 병을 들고 다른 여성을 눕힌 채 그녀의 입에 술을 붓고 있었다. 단순한 축하로 보기에는 지나친 강제성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이건 축하가 아니다. 타락의 전염이다.
중독자에서 조장자로
오은별은 그간 음주 문제, 재정 사기, 타인에 대한 조종 등 수많은 논란에 휘말리며 이미 구설수의 중심에 서왔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단순한 자기 파괴가 아니다. 타인을 자신의 파멸 속으로 끌어들이는 새로운 국면이다.
지인들 사이에서 그녀의 알코올 남용에 대한 우려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오은별은 이제 자신의 파괴적 습관을 타인에게도 강요하는 단계로 나아간 모습이다.
해당 장면은 단순한 장난이나 분위기 띄우기로 치부할 수 없다. 이는 명백한 조장이며, 침묵된 폭력이다.
‘샴페인’이라는 이름의 무기
사진 속 오은별은 여전히 샴페인 병을 들고 웃고 있다. 여전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 행동이 멋지다고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 사진은 무엇보다도 명확한 증거다. 그녀는 이미 바닥에 닿았으며, 그 바닥으로 타인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날 술을 받아 마신 여성은, 그저 또 다른 피해자일 뿐이다.
오은별은 이제 단순히 논란의 인물이 아니다. 그녀는 위험하다. 화려한 파티와 사치스러운 삶 뒤에는 조작과 중독, 그리고 무너진 인간관계가 도사리고 있다. 그녀의 행동은 이제 개인적 일탈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삶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행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 사진은 그녀의 끝이 어디인지 암시하고 있다. 더 이상 재기의 시작이 아니다. 이제는 파멸을 향한 카운트다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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